동문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 공급하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 지어지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가구 ▲84㎡B 139가구 ▲107㎡ 84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12개월 이상이면 된다. 여기에 보유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에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에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민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단지가 위치한 화양지구는 원정·포승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등이 가까운 서평택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고, 포승·현덕지구(예정), 자동차클러스터(예정) 등의 국가산업단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 품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주변 이동에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역시 눈길을 끈다.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이 제공되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일부 세대는 서해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될 계획이며, 특히 키즈카페,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가 조성되고, 야외에는 물놀이터가 설치되어 자녀 돌봄에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는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All-In-One 주거통합서비스’를 무상으로 4년간 지원한다. 서비스 기능은 ▲‘Smart Home’, ▲‘Living Support’, ▲‘Community System’, ▲ ‘Communication’의 총 4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 조명·난방 제어,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간편 민원신청, 커뮤니티 이용 예약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한 단지 생활이 가능하도록 이루어져 있다. 무상 지원 기간 종료 후에는 입대위와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서비스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또한, 동문건설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미세먼지 알람시스템, 지하주차장 클린에어 시스템 등 단지 내 공기청정이 가능하고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난방비 절감도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해 사생활 보호에도 부담이 없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야외에는 단지를 둘러싼 산책로가 마련될 예정이며 그늘숲 쉼터, 맑은숲 정원, 수공간 등이 조성되고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예정), 너른뜰 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도보 거리에 복합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이 들어서며 복합공공청사(예정) 맞은편에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의 부지도 계획되어 있고, 특히 초등학교 부지의 경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추후 ‘초품아’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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