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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사, 플라밍고·골드힐CC에 골프장 관리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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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 분석 스타트업 메이사는 라미드 호텔&리조트 소유의 플라밍고 CC(27홀)와 골드힐 CC(18홀)에 건설 현장 관리 솔루션인 ‘메이사 플랫폼’과 골프장 관리 솔루션인 ‘메이사그린’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라미드 호텔&리조트는 오픈 공사 중인 골드힐 CC 신규 코스와 플라밍고 CC 6홀 증설공사에 대한 시공과 완공, 관리 단계를 모두 메이사와 함께 하게 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 현장을 서울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건설 단계부터 드론을 활용해 최적의 코스 설계와 시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완공 후 코스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라미드그룹 관계자는 "코스 관리의 효율성 증진과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메이사그린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드론을 활용해 코스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하고 객관적인 데이터 위에서 '생육 관리'와 '작업 관리', '공사 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보엽 메이사 이사는 "메이사 솔루션은 건설 제품에서 출발한 만큼 골프장 코스 관리뿐만 아니라 증설·보수 공사 관리에도 효용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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