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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년·예비 법조인에 해외 실무·견학 기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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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국제 법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 법조인에게 해외 연수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펠로우십' 과정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과정은 경력 1∼10년 차 청년 법조인이 아랍에미리트(UAE)·인도·폴란드 등 해외 로펌이나 국내 로펌의 해외 지사,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3개월∼1년간 일하는 프로그램과 로스쿨 재학생이 2주간 해외 기관을 견학하는 예비 법조인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청년 법조인 펠로우십 참가자로 선발된 15명은 이달부터 차례로 출국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오는 7월 말부터 2주간 홍콩 소재 글로벌 로펌 등에서 연수받을 예비 법조인 과정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우리 법조인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국제 법무 인력 양성 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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