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가 워커힐호텔&리조트와 리조트피플, 브레이브컴퍼니에 인공지능(AI) 영양관리 솔루션 알고케어를 공급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알고케어는 AI가 지름 4㎜의 영양제를 배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건강검진과 병원 처방 기록,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영양제를 제공한다. 워커힐호텔&리조트는 비스타 워커힐서울 웰니스클럽 ROO 멤버십회원과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하는 투숙 고객 등을 대상으로 이달 알고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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