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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표에 승부 갈렸다…피 말렸던 '초접전' 지역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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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표에 승부 갈렸다…피 말렸던 '초접전' 지역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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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11일 새벽까지 유권자들과 후보들의 피를 말리게 한 '초접전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빙의 승부를 이어간 선거구에서는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가 1%p도 나지 않거나, 약 500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했다.

11일 오전 7시 기준 개표를 마친 지역구 중 당선자와 2위로 낙선한 후보자 간 득표율 차이가 3%p 이내인 초접전 지역을 살펴보면 가장 적은 격차가 나타난 곳은 경남 창원진해였다. 경남 창원진해에서는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가 50.24%,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49.75%로, 표 차는 0.49%p(497표)밖에 나지 않았다.

경인 용인병과 울산 동구도 1000표 아래 격차가 난 초접전지였다. 용인병에서는 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50.26%, 고석 국민의힘 후보 49.73%으로 0.53%p(851표) 차이로 신승을 거뒀다. 동구에서는 김태선 민주당 후보 45.88%, 권명호 국민의힘 후보 45.20%로, 불과 0.68%p(568표) 차이였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친윤석열계 이용 국민의힘 의원이 맞붙은 경기 하남갑도 초박빙이었다. 이곳에서는 추 후보 50.58%, 이 후보 49.41%로, 1.17%p(1199표)로 당락이 갈렸다. 또 과거 발언으로 논란을 샀던 경기 수원정에서는 김준혁 민주당 후보 50.86%,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는 49.13%를 획득해 1.73%p(2377표) 차이로 승패가 결정됐다.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 50.47%, 박윤국 민주당 후보는 48.36%를 얻어 2.11%p(2477표) 차이로 김 후보가 당선됐다. 충북 충주에서는 이종배 국민의힘 후보 51.11%, 김경욱 민주당 후보 48.88%로, 2.23%p(2632표) 차이로 이 후보가 이겼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 50.66%,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 48.42%로, 2.24%p(2780표) 차이가 정진석 후보의 6선 도전을 좌절시켰다. 경기 이천에서는 송석준 국민의힘 후보 51.33%, 엄태준 민주당 후보 48.66%로, 송 후보가 2.67%p(3121표) 격차로 3선에 성공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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