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62

  • 28.38
  • 1.03%
코스닥

855.06

  • 15.31
  • 1.76%
1/4

獨 밀레, 구원투수로 '유통맨' 택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獨 밀레, 구원투수로 '유통맨' 택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는 신임 법인장으로 최문섭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8일 발표했다. 최 대표는 26년 이상 유통 소매업 분야에서 사업 경험을 이어왔다. 1997년 GS리테일을 시작으로 신라면세점과 나이키를 거쳐 에르메스코리아 상무이사, 멀버리코리아 대표 등을 지냈다.

밀레코리아는 최 대표 선임을 계기로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며 프리미엄 가전시장에 최적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 대표는 “밀레 프리미엄 가전의 가치와 품질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밀레의 혁신 기술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