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산업의 장수돌침대가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건강침대 부문 대상을 14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는 장수산업은 한국 전통 온돌 문화와 최신 기술을 결합해 최적의 수면 환경 및 건강한 생활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돌침대와 돌쇼파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엔 스마트침대 시스템 '제이슬립(J-Sleep)'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제이슬립'은 장수 레이더 모니터링 시스템(JRMS·Jangsoo Radar Monitoring System) 기술을 적용했다. 레이더 기반의 비접촉 생체인식 시스템을 침대에 접목한 국내 최초의 건강 침대다. 이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수면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돌침대뿐만 아니라 장수산업의 돌소파도 꾸준히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돌소파 셀레네 시리즈는 30년 이상의 온열 가구 제조 노하우와 프리미엄 가죽을 조화시킨 제품이다. 차별화된 편안함과 건강한 휴식 문화를 강조한다.
끊임없는 혁신과 헌신은 고객의 숙면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장수산업의 기업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1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받게 돼 고객에게 감동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안하고 품질 높은 수면 환경을 경험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