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 하늘이 붉게 보이는 형국오늘의 운세는 푸른 하늘이 붉게 보이는 형국입니다. 자신에게 처해진 상황에 화난 기색이 하늘을 찌를 만큼 올라갈 것입니다. 이를 억지로라도 다스리지 않으면 불길처럼 크게 번져나갈 수 있기에 최대한 침착하게 대처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잘못하면 때아닌 소문에 시달려 마음 고생을 더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소띠 - 제3자가 이득보는 날
오늘의 운세는 경쟁자와 다툼을 하고 있는 사이에 제3자가 이득을 취하는 닐입니다. 그로 인해 경쟁자와 말다툼 했던 시간이 헛수고로 돌아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선택을 타인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으니, 조용히 다른 일에 눈길을 돌려 최선을 다하는게 좋습니다.
호랑이띠 - 누각 밑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푸른 말의 형국
오늘의 운세는 누각 밑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푸른 말의 형국으로 새로운 세계로의 창조와 도전, 개척을 뜻하는 날입니다. 즉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의 행운을 목마르게 기다리며 현재의 직분과 맡은 바 책임을 다해야 길한 운세가 도래할 것입니다. 운세는 길하지만 항상 스트레스는 조심을 해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토끼띠 - 대체로 길한 날
오늘의 운세는 자기의 분수를 깨달아 매사에 성실과 진실의 일관된 마음으로 탐욕만 버린다면 그 운명 역시 매우 길하게 작용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 받게 됨은 물론 운세 또한 상에 속하게 되는 길한 날입니다.
용띠 - 투명인간이 맘 편한 날
오늘의 운세는 수많은 소문이 겉돌아 힘겨울 수 있는 날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매서운 눈초리를 하며, 소문에 대해 사실여부를 묻게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차라리 무관심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당분간은 고생이 따를 수 있겠습니다.
뱀띠 - 희망이 없어보여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형국
오늘의 운세는 작은 빛이라도 그것만 보고 달려가야 하는 날입니다. 즉,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만큼 맘 약한 생각은 해서도 안됩니다. 그 시간을 오로지 자신의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할애하시기 바랍니다. 노력을 멈춘다면 큰 빛을 앞두고 등을 돌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말띠 - 소신껏 행동해야 하는 날
오늘의 운세는 주변 상황에 휩쓸리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 자신만이 가진 신념이 있다면 그것만을 바라보십시오. 지금 시기는 고독한 시기를 보내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할 수 있으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양띠 - 말보다 행동이 영향력을 갖는 날
오늘의 운세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영향력을 더 가지는 날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최대한 억누르고 할 일을 하는데 집중하면 그 노력이 빛을 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잘 되고 있는 일을 괜히 말 한 마디로 어그러지도록 만드는 행위는 좋지 못합니다.
원숭이띠 -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듯한 형국
오늘의 운세는 뿌연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것처럼 목적을 잃어버릴 날입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행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이 과연 자신에게 최선이었는지 따지다가 본래의 의미를 변질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차분하게 여유를 갖고 돌아보는 마음 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닭띠 - 꽃밭에 나온 푸른 뱀의 형국
오늘의 운세는 따스한 봄날 꽃밭에 나온 푸른 뱀의 형국으로 지혜가 뭇사람을 능가하므로 어디를 가든지 귀여움을 받는 운세입니다. 선배나 윗사람의 도움을 받는 다면 운세는 더욱 왕성해 질 것입니다. 하지만 주위의 도움보다는 자신만의 힘으로 일을 추진하는 것이 주위와의 관계설정에서 더 좋다고 보여지는 날입니다.
개띠 - 대체로 평온한 운세
오늘의 운세는 평온한 편입니다. 주위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므로 자연히 윗자리에 오를 인격이 갖추어져 운세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운이 좋다고 해서 노력을 아니하면 그 또한 마음의 근심을 얻게 되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돼지띠 - 속 보이는 것이 좋은 날
오늘의 운세는 자신의 의사표현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게 작용됩니다. 거머쥐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적극성을 띄는 것이 좋고, 피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거부의사를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에둘러서 표현한다면 전달이 제대로 안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