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닥지수가 전장 대비 1.01% 오른 900.46에 출발했다. 지수가 장중 900선을 넘은 건 작년 9월 15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세 속 전장 대비 1.49% 오른 904.70을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억원, 125억원어치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은 혼자 417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체로 오르는 가운데 특히 에코프로비엠(2.45%), 에코프로(2.14%), HLB(6.36%) 등 대형주가 약진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