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0.42

  • 19.37
  • 0.75%
코스닥

768.48

  • 12.16
  • 1.61%
1/4

'사상 최대 실적' 송호성 기아 사장, 작년 연봉 33억 받았다

관련종목

2025-02-17 17:1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아는 송호성 사장이 지난해 연봉 약 33억원을 수령했다고 7일 공시했다.

    송 사장은 지난해 급여 1억1600만원과 상여 21억4900만원을 포함해 총 32억6800만원을 받았다.

    최준영 부사장은 급여 6억6700만원, 상여 5억9900만원 등 12억6800만원을 지급받았다. 주우정 부사장은 급여 5억8000만원, 상여 4억600만원 등 9억9000만원을 받았다.

    기아 측은 임원보수는 지급기준(임원 급여 테이블)을 기초로, 이사 보수한도 내에서 직책, 전문성, 수행업무,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상여금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의 사업실적, 경영진으로서의 성과 및 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연봉의 0~200% 내에서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