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회장 남종현·사진)는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13년 연속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세계최초의 발명특허품인 숙취해소용천연차 여명808은 펜데믹과 평범한 일상이 반복되는 시대에도 건전한 음주문화를 통해 ‘행복한 가정, 건강한 나’를 이끌며 소비자들에게 숙취해소 1위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그래미는 노숙인·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다일공동체와 함께 2500여명에게 식사, 방한복, 다미나909 등을 전달했다. 밥퍼운동본부에는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강원경찰장학회와 철원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철원지역 경찰·소방공무원 복지증진을 위한 장학금도 기부하면서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근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에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남 회장은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강원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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