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82

  • 15.48
  • 0.59%
코스닥

753.22

  • 11.84
  • 1.55%
1/4

만취해 지하철서 음란행위 한 50대 현직 교사…경찰 입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만취한 상태로 지하철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현직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6일 지하철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교사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50분께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만취한 상태로 휴대폰을 보면서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망원역에서 붙잡아 오후 9시 10분께 임의동행했다가 보호자에게 인계해 귀가시켰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