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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돌파한 '파묘'…시사회 섬뜩하게 만든 물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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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돌파한 '파묘'…시사회 섬뜩하게 만든 물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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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시사회 당시 공개됐던 케이크도 주목받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파묘' 시사회 당시 공개됐던 케이크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에는 누가 봐도 섬뜩한 무덤에 삽이 한 자루 꽂혀 있는 모습이다. 케이크 옆에는 '흥행작이 나왔다'라는 문구도 적혀있다.

누리꾼들은 "파묘 케이크 이게 뭔데요", "자르면 안 될 것 같다", "건들였다가 잘못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사흘째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로는 가장 짧은 기간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천만 영화 반열에 든 ‘서울의 봄’이 100만 고지에 오른 것도 개봉 나흘째였다.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주연의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어느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면서 겪게 되는 무서운 일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관객을 몰입하게 하는 영상과 음향,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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