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트루인포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2024 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2024 Korea Solution Partner Award)’에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부문 톱 파트너(Top Partner for Business Applications)’ 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현하고 우수한 고객 사례를 통해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어워드는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혁신성(Innovation), 영향력(Impact), 고객 감동(Customer obsession), 경쟁 우위(Competition), 협업(Collaboration) 총 5가지 측면을 심사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지정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파트너를 매년 하나씩 선정해 수여한다.
신수원 트루인포 대표이사는 ”최신 IT트렌드에 맞춰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를 기반으로 AI 기술의 접목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며 “이런 기술들을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 LS전선사의 차세대 영업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그 성과가 발휘됐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와 완벽한 연동으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다이나믹스 365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세일즈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for sales)을 통한 다이나믹스 365의 약진이 예상된다. 더 혁신적인 업무 환경을 구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설립된 트루인포는 국내 최초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파트너이며, 15년간 국내외 다양한 다이나믹스 365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최근 그 업무영역을 AI 와 BI로 확산하면서 기업 인프라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수원 대표이사는 2011년부터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기술 전문가 그룹(Microsoft MVP)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