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73명 푸조 45명 등 수상 영예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023 스텔란티스 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지프와 푸조 판매 실적 및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딜러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프 딜러사 임직원은 73명이다. 우수한 세일즈 성과를 치하하는 지프 세일즈 클럽 부문에서는 37명이 선정됐으며, 정비·서비스·부품관리 등에서 활약한 서비스센터 임직원을 시상하는 지프 서비스 클럽 부문은 36명이 수상했다.
푸조 딜러사에서도 45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일즈 클럽 부문에서 18명이 수상한 가운데, 서비스 클럽에서는 27명이 수상했다. 스텔란티스는 같은 날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수상자 21명도 함께 발표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파트너사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스텔란티스 어워드 자리를 마련했다"며 "고객과의 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소통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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