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아우디,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다음달 1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겸임한다고 30일 밝혔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셰어 사장은 3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한국 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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