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5일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후반 13분 상대에게 PK골을 허용해 1대 2로 역전을 허용했다.
대한민국은 전반 21분 정우영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51분 상대(파이살 알림)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62분 역전골(아리프 아이만 하나피)까지 내줬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