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0.42

  • 19.37
  • 0.75%
코스닥

768.48

  • 12.16
  • 1.61%
1/4

울산 울주군, 9개 기업서 875억 유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울산 울주군은 총 875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주군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썬테크, 제일스틸, 더에스앤씨, 프라임오토, 유콘크리에이티브, 씨에이랩, 케미웍스, 에스제이엔지니어링, 세이프 등 9곳이다.

이들 기업은 총 875억원을 투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민 총 200여 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울주군은 이들 기업의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투자가 완료되면 투자유치보조금을 지급한다. 이미 투자를 완료한 해성공업 등 3곳에는 총 17억3000만원의 투자유치보조금을 전달했다.

해성공업은 웅촌 와지일반산업단지에서 조선 기자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48억원을 투자해 3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