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은 김철민 가정의학과 교수(사진)가 대한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제18대 이사장을 맡을 김 교수의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가정의학회는 1만1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뒤 가톨릭대에서 산업의학 석사, 가정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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