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전시장서 순차적으로 열어
더클래스효성이 오는 20일부터 전국 9개 전시장에서 11세대 '더 뉴 E-클래스' 출시 기념 초청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신형 E-클래스만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구체적으로는 20일 강남대로 및 안양 평촌 전시장을 시작으로 21일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22일 분당 정자 전시장, 23일 동탄·천안·청주 전시장, 24일 구리·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단 5일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각 전시장 별로 차 덮개를 벗기는 언베일링 퍼포먼스, 주요 기능 설명, 캘리그라피 엔터테인먼트 행사,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행사에 초청된 소비자들은 신형 E-클래스의 클래식한 라인과 모던한 디자인, 디지털 기반의 최첨단 편의기능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상세히 살펴보고 직접 시승도 진행할 수 있다. 당일 차를 계약하는 소비자를 위한 추가 사은품도 준비했다.
더클래스효성 관계자는 "신형 E-클래스 고유의 디지털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클래스효성 소비자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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