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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맛집 늘려라"…작년 매출 10% 증가한 IFC몰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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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맛집 늘려라"…작년 매출 10% 증가한 IFC몰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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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복합쇼핑몰 IFC몰이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식음료(F&B) 매장과 체험형 콘텐츠 확대 전략으로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IFC몰은 F&B 구성 개편과 매장 새단장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유입에 힘써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0% 증가해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간 방문객 수 역시 8% 늘어났다.


    IFC몰은 맛있는 먹거리를 즐겨 찾는 MZ세대 발길을 잡기 위해 디저트 매장 강화에 집중했다. 이에 작년 2월 과일 디저트 카페 '플로리다후르츠', 베이글 전문점 '라스베이글', 이색 로봇 카페 '라운지엑스' 등 유명 디저트 매장을 입점시켰다. .

    또한 L3층의 푸드코트인 '푸드엠파이어'를 새단장해 지난해 9월 '컬리너리스퀘어'로 열었다. 고메 샌드위치 전문점 'SABE', 스마트 간편식 전문 브랜드 '인더박스', 개인별 건강 맞춤 정기구독 서비스 '캘리스랩' 등 외식 브랜드 11개가 들어섰다.

    아울러 기존 F&B 매장을 새단장하고, 프리미엄 수제 버거 시장 성장을 고려해 SPC의 ‘쉐이크쉑’ 매장을 새로 선보였다.


    그 결과, '컬리너리스퀘어'의 경우 재개장 첫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3% 뛰었다. 지난해 새단장을 거친 F&B 매장은 개점 후 첫달 매출이 평균 약 49% 증가했다고 전했다.

    IFC몰 관계자는 "IFC몰이 2022년 개점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비주얼 및 인테리어 개선 등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요소들을 강조한 리뉴얼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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