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9.50

  • 27.40
  • 1.03%
코스닥

850.75

  • 4.91
  • 0.58%
1/1

모건스탠리, 스타벅스 '비중 확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모건스탠리, 스타벅스 '비중 확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모건 스탠리는 16일(현지시간) 스타벅스(SBUX)를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도 112달러에서 120달러로 올렸다. 현재 가격보다 30.5% 상승 여력이 있는 수준이다. 이 날 미국증시 개장직후 스타벅스는 0.7% 올랐다.

CNBC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스타벅스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풍으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위험-보상 수준이 흥미로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이 회사의 분석가 브라이언 하버는 “스타벅스 주가가 지난해 4분기 투자자의 날 이후로 컨센서스와 투자심리 약화, 데이터 약화 및 중국 시장과 중동 노출 등으로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패널티 박스 기간 덕분에 주가가 내려오면서 흥미로운 진입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주가는 지난 12개월동안 14.2%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