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1/2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서정욱 前 과기부 장관 별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서정욱 前 과기부 장관 별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996년 1월 세계 최초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상용화를 이끌며 디지털 시대를 연 서정욱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11일 경기 용인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서 전 장관은 1934년 11월 서울에서 태어나 휘문고,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텍사스 A&M대에서 유학했다. 1984년 1월 한국통신 TDX사업단장으로 임명된 뒤 TDX 전자교환기 개발을 이끌었다.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통신 부사장, 과학기술처 차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 전 장관은 세계 최초 CDMA 상용화를 이끌었다. 1993년 8월 체신부 장관 자문기구인 전파통신기술개발추진협의회와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 이동통신기술개발관리사업단의 책임자를 맡았다.

    1년 후 CDMA 시스템 개발을 끝내고 1995년 11월 시험 통과에 성공했다. 이후 SK텔레콤 사장과 부회장 등을 거쳐 1999년부터 2년간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이정숙 씨와 3녀(윤석·현지·윤희) 및 사위 진성철 씨 등이 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