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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사진)는 항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시행, 평택항 수소복합기지 조성과 제부마리나 활성화 등을 통한 해양레저 및 해양안전체험 서비스 창출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고객 중심 항만 마케팅을 통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동남아시아 항로를 신규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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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최초로 중국 타이창과 난퉁 항로를 새로 열어 항로 다변화를 꾀했다. 평택항 탄소중립항만 육성을 위한 수소복합기지 조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평택시와 함께 사회적 기업 등 취약 계층이 운영하는 운전자 편의 시설과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공공기관으로서 고객만족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