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티코리아(대표 김재영)는 10년 넘는 물류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에 최적화된 유통관리시스템 ‘유통채널링 시스템(CMS)’를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물류시스템 전문기업인 지엘티코리아는 주문관리시스템(OMS), 운송관리시스템(TMS), 물류센터관리시스템(WMS), 물류장비 시스템(물류키오스크, PDA, 오토스토어, DAS, DPS, Sorter, 계근시스템) 등을 개발 납품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에 필요한 유통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런칭한 유통관리시스템은 ‘유통채널링 시스템(CMS)’으로 공급처/도매/소매/대리점/소비자 등 다자간 유통거래에 대한 통합업무 시스템을 유통의 관리주체에 제공하여 각 채널간 SCM전반의 제품 공유(재고 공유), 발주, 수주, 출고, 재고, 결재, 정산 등의 유통 업무를 편리하게 돕기 위한 시스템이다.
편의점 물류(CU, K7), 자동차 부품유통물류(한라마이스터), 행정안전부 통합재난자원관리 시스템(재난자원 통합재고관리) 등 다양한 유통 공급망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지엘티코리아는 "이번 유통채널링시스템 런칭을 기점으로 전체적인 유통공급망 관리가 향상될 예정이며, 제조공급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SCM공급자 전체에 경쟁력 제고에 기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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