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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앞두고 함박눈 '펑펑'…서울 전역·수도권 일부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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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앞두고 함박눈 '펑펑'…서울 전역·수도권 일부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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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 일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다. 앞서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같은 시각 경기 성남·광주·하남·양평·과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고양 등 13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 등에 따르면 인천과 섬을 오가는 15개 항로 중 14개 항로가 정상 운항 중이다. 다만 백령~소청 항로 여객선은 오후 시간대 통제된다. 대부~이작 항로 여객선과 대구~덕적 항로 여객선은 통합해 운항된다.

하늘길은 아직 문제가 없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모든 항로 항공기가 예정대로 운항을 이어가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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