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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회사 스틸리언, 고성장 드라이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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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주요 전산망을 겨냥한 국제 해커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들어 연일 해킹의 위협을 알리는 경보가 울리고 있다. 보안업계와 전문가들은 대형 사이버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보안 투자에 나선 기업들이 늘고 있어,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2021년 하이서울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은 첨단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 창업 이후 매년 이익을 내고 성장하며, 보안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해커들로 구성된 사이버 보안 회사로 주요 사업은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AppSuit) △보안 컨설팅 △해킹 및 보안 기술 R&D 등이 있다. 공공기관, 금융사, 글로벌 대기업 등 다양한 영역의 고객사를 300여 곳 이상 확보했다.

스틸리언은 올 한 해 매출 및 고용 목표 초과 달성, 마케팅 및 글로벌 성장 역량 강화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2년 연속 英 FT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선정 및 2년 연속 과기정통부 SW고성장클럽 선정, 이후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상도 수상했다.

박찬암 대표는 ”창업 이래 매년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건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이버 보안 수준을 강화하고, 국가와 사회, 글로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서울경제진흥원 공동기획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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