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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 인물' 공연 관람 기회 내건 호텔 멤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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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호텔 그룹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 일본 공연 관람 기회를 내걸고 회원 확장에 나선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19일 메리어트 본보이가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 참석 기회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중 만 18세 이상 또는 성인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총 12명의 당첨자를 무작위로 선정,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도쿄 공연 티켓 2매와 메리어트 본보이 웰컴 기프트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한다.

존 투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CSMO)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는 팬들이 콘서트에 참여하도록 전 세계를 여행하게 만드는 세대적 현상"이라며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위프트는 올해 북미에서 시작해 세계 각국을 도는 콘서트 투어 디 에라스 투어로 연일 화제를 낳았다. 그의 콘서트가 열린 지역 공연장 인근 식당과 호텔 등이 호황을 누리면서 ‘스위프트노믹스’(스위프트+이코노믹스)란 신조어도 생겼다. 그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3 올해의 인물’로 뽑히기도 했다. 타임이 1927년부터 매년 선정한 올해의 인물에 연예계 인사가 본업으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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