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휴맥스모빌리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주차 관제·EV 충전기 구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무인 주차 관제 시스템 및 완속 10기·급속 1기 충전기 설치

 휴맥스모빌리티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투루파킹 및 투루차저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주차장 운영 서비스 투루파킹을 통해 374면의 주차장을 운영·관리하고, 총 11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인 투루차저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연면적 6만3477㎡에 지상 7층 규모로 최다 4,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회의실, 전시실 및 기타 관련 부대시설을 갖춘 국제회의 전문시설이다.


 투루파킹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지상과 지하 주차장, 이어도프라자 등 운영 구역에 사전 무인 요금 정산기, 출구 무인 요금 정산기를 배치해 입·출차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24시간 연중무휴 주차 운영 서비스를 선보인다. 투루차저는 지하 주차장에 7㎾급 완속 충전기 10기를 연내 구축하고, 지상에 50㎾급 급속 충전기 1기를 2024년까지 추가한다는 복안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비교시승]삼지창과 방패의 맞대결, 마세라티 그레칼레 VS 포르쉐 카이엔
▶ 토요타 프리우스, 아름다운 디자인 비결은?
▶ LEVC, 우리가 원하던 전기 밴 'X스페이스' 공개
▶ 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