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오른쪽부터)과 최민호 세종시장,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4일 보이스피싱 예방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금감원은 세종시 공공시설 및 각종 공식행사 등을 활용해 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세종시는 보이스피싱 보험제도 및 출산장려 시술비 지원사업을 홍보한다. 한화손보는 세종시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험 가입, 출산장려 시술 비용 보조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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