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질 세정기 '지노렉스 페미닌 이너밸런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안전성·유효성 점검을 마친 융복합 의료기기다. 질 세정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이 포함된 액체 세정액(의약품)과 일회용 세정기(의료기기)로 구성됐다.
일회용 세정기는 민감한 피부에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보다 가는 플렉서블 용기를 적용했다.
업체 관계자는 "생리 전후나 스트레스로 인한 Y존의 냄새, 불쾌감 등이 신경 쓰일 때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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