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취향에 맞춰 식탁 상판과 다릿발 등을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식탁 ‘아르떼(arte) 컬렉션’을 내놓는다고 30일 밝혔다.
아르떼 식탁은 인테리어와 주거 형태에 따라 세라믹 상판의 크기·형태·무늬는 물론 다릿발 디자인까지 총 188가지 맞춤형 조합이 가능하다. 세라믹 상판의 형태(사각·라운드)와 크기(140·160·180㎝)를 선택한 뒤, 퓨어화이트·비앙코라사·마블카라카타 등 여덟 가지 무늬 중 한 가지를 결정하면 된다. 이후 소재(원목·스틸)와 색상(블랙·화이트·골드·크롬)을 고려해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다릿발을 선택하는 식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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