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행장 이석용·사진 가운데)은 지난 29일 서울 충정로 본점에서 농식품기업여신 잔액 30조원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
농협은행은 농식품금융 선도은행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을 우대하는‘NH농식품그린성장론’,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 ‘NH스마트팜론’ 등 농업 및 농식품기업 맞춤형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정부 농식품산업 민간투자 활성화의 일환으로 우수 농식품기업 우대상품인 ‘NH농식품기업우대론’을 출시하며 농식품기업 지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농업·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은 농협은행의 DNA이자 정체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식품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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