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대학교는 지난 21일 주식회사 큐비트릭스(대표이사 이강훈)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식회사 큐비트릭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의 산학협력 테스트베드 지원 추진에 따른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광운대학교 교원창업기업인 큐비트릭스 이강훈 대표는 “큐비트릭스는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협업을 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 학습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로서 광운대학교를 시작으로 좀 더 많은 기관에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며 “더 많은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광운대학교 김종헌 총장은 “광운대학교는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우수한 신규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역거점 창업보육센터 운영하며 150개 이상의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있다” 며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 함양과 긍정적인 창업생태계를 구성하는데 모든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운대학교에서는 주식회사 큐비트릭스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대학 교직원과 입주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멘토링과 각종 네트워킹, 스타트업 포럼, 창업교육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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