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와 더불어 프랑스 지성계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레몽 아롱이 프랑스 최고 연구·교육기관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강연한 내용을 엮었다. 프랑스 우파를 대표하는 지성인이자 사회학자, 언론인인 아롱의 성찰이 담겨 있다. (피에르 마낭 엮음, 이대희 옮김, 에코리브르, 104쪽, 1만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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