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헬스케어 업체 풀리오가 만든 마사지기가 CJ올리브영 명동타운점에서 판매된다.올리브영 명동타운점에 입점한 제품은 종아리 마사지기와 손 마사지기등 두가지다. 명동타운점 외에 관악타운점에서도 판매한다.풀리오에 따르면 이달 기준 이 회사의 종아리 마사지기 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종아리마사지기 카테고리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다. 최근 7차 리뉴얼을 해 에어펌프 기능이 향상되고 지퍼와 벨크로 이중형으로 만들어져 착용하기 좋아졌다. 최근까지 누적 후기만 5만개다. 고객 만족도는 94.8%에 달한다.작년엔 출시 6개월 만에 80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400억원 이상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롯데·신라·신세계 등 면세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풀리오 관계자는 “다양한 곳에서 풀리오를 만나볼 수 있도록 고객과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