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도심 한복판, 하늘 위 내 집 정원에 노천탕을 품은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위치한 리첸시아용산의 59평형 확장형으로 60평이 넘는 내부 실사용면적과 양쪽 거실에서 연결되는 28평, 23평 2개의 정원이 있어 성인자녀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고 2세대가 함께 살기에 편리한 구조다.
동남서향의 파노라마뷰로 채광이 좋고 탁 트인 조망으로 집에서 편안하게 여의도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침실3, 욕실2, 거실2로 공간활용이 편리하며 필요할 경우 거실 하나를 방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정원은 양쪽 거실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주방 쪽 정원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게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다른 한쪽 정원에는 노천탕부터 그네벤치까지 설치되어 있어 홈파티는 물론 홈카페, 캠핑 등 프라이빗한 펜트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리첸시아용산은 골프연습장 등 편의시설과 병.의원, 약국, 학원부터 롯데마트, 스타벅스, 올리브영, 뚜레쥬르 등 상가가 입점해 있어 단지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고 근처에 백화점, 대형쇼핑몰, 공원 등이 가까워 생활인프라도 좋다.
지하철 1, 4, 6호선이 도보 5분거리 트리플 역세권이고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여의도, 강남, 시청, 서울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리첸시아용산이 위치한 문배동은 용산개발의 중심축인 서울역세권과 용산역 국제업무지구의 한가운데 위치해 지하철 한 정거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향후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서울역세권개발사업의 최고의 배후 주거지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철도지중화 사업이 확정돼서 경부선철도가 지하화되고 지상부가 개발되면 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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