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이 연구위원이 그동안 추진해온 다수 지자체의 정책 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해 건축위원으로 재위촉했다. 이 연구위원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경기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12개 지자체에서는 경관위원을 역임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