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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성수 3600억 오피스 빌딩 선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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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성수 3600억 오피스 빌딩 선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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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1월 03일 16:0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는 서울 성수동에서 3600억원 규모의 오피스 빌딩 선매입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딜은 삼원PFV가 지식산업센터 분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던 자산을 오피스로 설계 변경, 인허가 완료 후 선매입하는 형태다. 매매금액은 총 약 3600억원 규모다. 준공 후 연면적 기준 평(3.3㎡)당 약 3300만원이다. 2026년 말에 준공 예정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9번지에 소재한 이 자산은 대지면적 약 3300여㎡, 연면적 약 3만6000여㎡ 규모로 지하 7층~지상 11층 오피스 빌딩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무신사, 신도리코, SK텔레콤 등 주요 기업의 업무공간과 센터포인트 성수 등 우량 오피스 신축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정보기술(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형성될 오피스 구역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IT와 바이오기술(BT), 연구개발(R&D) 등 고부가가치 업종 기업들의 임차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산은 성수동 내 신규 공급 예정인 자산들 중에서도 대형 규모 연면적에 해당한다. 층당 전용면적 약 1580㎡이며 2.9m 이상의 층고 등을 갖춘 자산이 될 예정이다.



    이번 딜은 공인회계사 출신인 박경배 마스턴투자운용 국내부문 투자운용3본부장(전무)가 이끌었다. 박 전무는 마스턴투자운용 설립 초기부터 디타워 돈의문, 판교 알파리움타워 등 굵직한 딜을 성사시켰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단순 선매입자 지위에 그치기보다 지식산업센터에서 업무시설로의 용도변경 제안과 상품기획, 인허가 변경, 시공사 선정 및 금융조달 등 전반적인 개발 관련 협업을 이어갔다.

    한편 최근 마스턴투자운용은 성수동에 소재한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500여㎡, 대지면적 약 1300여㎡ 규모의 오피스 빌딩인 무신사 캠퍼스 E1을 1115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번 오피스 선매입 건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은 성수권역에서 투자 보폭을 한층 더 넓히게 됐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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