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블리셔는 계절마다 변해가는 기후 및 외부 환경을 반영한 최적의 제형과 아로마 에센셜 블렌딩에 기반한 조향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럽앤다이브의 라이프 스타일 에센셜 브랜드다. 이번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는 지난달 31일 공개 예정을 오픈했으며, 본 펀딩은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더 퍼블리셔는 신체 중 일상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는 손을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최적화된 핸드크림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제품은 ‘챕터00 ? 겨울용 핸드크림’으로 합성 향료를 배제하고 계절에 어우러지는 향과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한 시즈널 커스텀 포뮬러로 생산된다. 가장 건조한 계절인 겨울에 오랜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헴프시드, 마카다미아, 시어버터 등을 최적의 제형으로 배합했으며 로즈메리, 오가닉 만다린 베르가모트, 바질 등으로 풍요로운 숲의 향을 선사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한 풀향을 더해주는 프랑킨세스와 네롤리를 더해 달콤하고 산뜻한 잔향을 느낄 수 있으며, 문지를수록 더 풍성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더 퍼블리셔는 지역 독립서점과 협업을 통해 각 계절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책과 음악을 함께 소개해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챕터00은 서울 후암동의 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과 협업해 겨울 이야기를 담은 책인 ‘겨울을 버티는 방(오종길 작가 저)’을 핸드크림과 함께 소개한다.
핸드크림 단품 외에도 오종길 작가의 ‘겨울을 버티는 방’ 책과 함께한 패키지, 책방 연주회 티켓을 포함한 패키지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리워드로 제공되는 책방 연주회는 ‘스토리지북앤필름’ 로터리점에서 12월 2일 8시 단 하루만 진행된다. 연주회에는 ‘겨울을 버티는 방’의 저자인 오종길 작가가 겨울 이야기에 대한 낭독,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경계 없는 음악을 추구하는 영 트리오인 ‘라우닛’이 연주를 맡는다.
더 퍼블리셔는 "챕터00가 가장 건조한 계절인 겨울에 묵직한 버터 텍스처로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전하면서도 마치 니치 향수를 뿌린 듯이 오랜 시간 은은하게 향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매 시즌 새로운 제형과 향을 적용한 핸드크림 컬렉션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제품과 함께 다양한 굿즈 등을 개발해 핸드크림 발행 정기구독 서비스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계절 정기구독 리워드’를 후원하면 2024년 겨울까지 매 시즌 새로운 챕터의 핸드크림을 정기 배송받을 수 있다. 텀블벅 펀딩 종료 뒤에는 자사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서울 후암동 더스토리지북앤필름 독립서점 등을 통해 더 퍼블리셔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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