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조병규·왼쪽)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오른쪽)와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일 맺었다. 우리은행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패션산업 관련 기업에 대한 △금융상품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다이렉트 외환업무 지원 △플랫폼 기반 공급망 금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1975년 설립된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 패션 분야 32개 단체가 가입한 섬유 분야 최대 연합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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