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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20년 만에 단독 콘서트 연다…공연 타이틀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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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20여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가 단독 콘서트 개최로 2023년의 마무리를 멋지고 화려하게 장식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타이틀은 '초대'로 오는 12월 9~10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을 시작으로 같은 달 23일 대구 EXCO, 31일 부산 BEXCO에서 열린다.

올해 엄정화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흥행을 시작으로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화 '화사한 그녀'로 스크린에도 컴백하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동료 선후배 가수들과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다시금 무대에 올라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바다.

엄정화는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나오는 곡마다 늘 새로운 시도와 감각적인 무대로 가요계 최고의 댄스가수로 자리 잡았다. 많은 이들의 사랑에 힘입어 20여 년 만에 화려한 무대로 다시 돌아온 엄정화의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팀 '어때'가 합류해 더욱 스펙터클하고 트렌디한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며,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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