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2

한국형 달착륙선 개발…10년간 5300억 투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형 달착륙선 개발…10년간 5300억 투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이 2032년 최초로 ‘달 착륙선’을 발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내년부터 10년간 총 5303억원을 투자하는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은 1.8t급 달 착륙선을 독자 개발한 뒤 차세대 발사체로 발사해 달 표면에 착륙시키는 사업이다. 내년 연구개발(R&D)에 착수해 2028년까지 착륙선 설계를 완료한다. 2031년 달 연착륙 검증선을 먼저 쏘고 이듬해 달 착륙선을 발사하기로 했다.


    달 착륙선은 누리호 후속 로켓인 차세대 발사체로 자력 발사하는 것이 목표다. 지구에서 달까지 항행, 달 표면 착륙 및 탐사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한다.

    과기정통부는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을 통해 ‘우주 탐사선의 심장’인 추진시스템을 국산화할 방침이다. 장애물 탐지 및 회피 기술, 항법시스템 등 착륙을 위한 핵심 기술도 자체 개발하기로 했다. 임무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착륙 성능 시험설비 등을 지상에 구축해 충분한 시험과 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달 착륙선이 달 표면에서 수행할 과학기술 임무는 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하기로 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