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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 기업 씨앤에이아이, 2년 연속 ‘2023 AI 스타트업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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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미지 및 영상 분야 생성AI 기업 씨앤에이아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AI 스타트업 100’은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AI 혁신과 함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국내 AI 스타트업을 발굴, 선발하고 사업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국내 대표 AI 산학연 협의체 전문가들이 엄중한 검증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2019년 설립된 씨앤에이아이는 AI 연구역량과 데이터 생성기술을 기반으로 AI 합성데이터 분야에서 가장 앞선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국내 대표 생성AI 기업이다. 이미지 및 영상 생성에 특화된 AI 역량을 바탕으로 가상인간 생성 플랫폼인 폴라를 통해 세계 최초로 프로야구 및 프로농구 선수들의 AI휴먼을 제작했다.

AI은행원, AI복지사, AI안내원 등 다양한 영역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AI휴먼 사업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전광역시가 진행한 ‘대전0시’의 AI휴먼 홍보대사 ‘AI제로’를 선보였다.

씨앤에이아이는 AI분야에서 선도적 시장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같은 해 12월 열린 4차산업혁명 대상에서도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보형 씨앤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2023 AI 스타트업 100’ 선정을 통해 다시 한번 당사가 보유한 AI기술역량의 혁신성과 잠재력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AI기술 활용에 대한 제안과 협력을 통해 국내 AI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선정소감을 전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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