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이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와 메인 스폰서십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스폰서십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최강야구 프로그램에서 나무증권의 가상광고와 간접광고(PPL), 제작지원 배너 등을 노출할 예정이다.
최강야구 스폰서십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1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최강야구 유니폼, 모자 등 정품 굿즈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의 경우는 추첨을 통해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직관 티켓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대표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JTBC 최강야구 스폰서십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