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6야드)에서 열렸다.
챔피언조가 4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가운데, 전날까지 2위를 기록했던 이소미가 2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날까지 줄곧 선두를 지킨 임희정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2위로 내려앉았다.
뒤를 이예원, 김민선7이 9언더파 공동 3위, 지한솔, 임진희가 8언더파 공동 5위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 3라운드 13시 현재
선두 (11언더파) : 이소미
2위 (10언더파) : 임희정
공동 3위 (9언더파) : 이예원, 김민선7
공동 5위 (8언더파) : 임진희, 지한솔
공동 7위 (6언더파) : 최가빈, 송가은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