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AA.34797670.1.jpg)
동아건설이 1983년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따낸 것도 그의 집념과 노력의 결실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대수로 공사 총소장과 리비아본부장으로 있으면서 1996년 3, 4단계 공사의 계약 합의까지 연결시켰다. 이 공로로 1996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전영숙 씨와 자녀 수호·지은씨 등이 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7시30분.
뉴스
와우넷 오늘장전략
좋아요
0싫어요
0후속기사 원해요
0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