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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바워스앤윌킨스와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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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바워스앤윌킨스와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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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 오렌지 및 갈바닉 그레이 색상으로 차별화

 맥라렌이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와 협업해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플린은 맥라렌 슈퍼카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갈바닉 그레이와 맥라렌의 상징인 파파야 오렌지를 포인트 색상으로 반영했다. 제플린은 맥라렌의 디자인 감성뿐 아니라 최대 240W의 출력을 통해 슈퍼카 성능 철학과도 맥을 같이 한다. 

 B&W는 맥라렌 60주년을 기념한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 한정판도 함께 공개했다. 이 한정판은 세계에서 단 60개만 판매한다. 맥라렌만의 정체성을 반영해 레이스를 연상케 하는 선명한 오렌지 색상으로 스피커 실루엣을 살렸고, 스피커 후면에 맥라렌의 초창기 상징이던 스피디 키위(Speedy Kiwi) 앰블럼을 부착해 브루스 맥라렌 업적을 기리고 있다.

 맥라렌은 2015년부터 B&W와 파트너십을 맺고 맥라렌 슈퍼카 및 하이퍼카 전용 고성능 오디오 시스템을 개발히 있다. 최근 맥라렌은 750S를 출시하며 B&W 오디오를 탑재하기도 했다.

 한편,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은 롯데백화점 본점의 B&W 공식 매장에서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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