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혜경(NH농협은행)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혜경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다카하시 노아(일본)를 4-0(4-2 4-2 4-0 4-0)으로 이겼다.
우리나라 선수가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9년 만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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