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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년특위·코코넛사일로, 청년재단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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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청년특별위원회(청년특위)와 AI 딥테크 스타트업 코코넛사일로는 지방 취약 청년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청년재단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특위는 지난 20일 진행된 ‘지방시대 정책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상금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청년특위와 코코넛사일로는 특히 지방 취약청년들이 정책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소외당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코넛사일로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업체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6일 광화문에 위치한 청년재단에서 진행됐으며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 추현호 지방시대위원과 김승용 대표가 참석했다. 추현호 지방시대위원은 “앞으로 청년재단과 함께 지방에 거주하는 취약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지지기반이 부재한 지방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다다름사업의 지역제작소 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전해주신 기부금의 취지를 살려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방 취약 청년의 위기 극복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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